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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영화관에서 딥키스한 썰.ssul
- 2013.06.07 영화관에서 딥키스한 썰.ssul
- 2013.05.19 고등학교때 첫경험 썰.ssul
글
바로 이어서 쓸게ㅋㅋ
어째튼 그렇게 밥도 같이 먹고 영화도 같이 보는데 제3자가 보면 당연히 사귀는줄 알았겠지.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얘가 나처럼 취향이 괴랄한 애이기도 힘들고, 매주 내가 가던 편의점에 갑툭튀한것도 이해가 안돼. 혹시 얘가 나한테 그렇고 저런게 있는게 아닐까?'
그런데 나는 그냥 에이 설마 수준에서 그치고 떠볼 생각을 안했지.
그렇게 겨울방학이 됐어. 겨울방학때는 아침엔 시간이 비니 그 여자애와 자주 만날 수 있었어.
그리고 평소에 하던대로 수요일 밤에는 영화를 봤지.
아마 이때가 12월 중순이었을거야. 크리스마스 되기 약 일주일쯤 전이지.
그때 같이 집에 가는데, 집에 가는 내내 얘가 춥다 춥다 하는거야.
자기 손시렵다고 손좀 잡아달라 이러질 않나ㅋㅋㅋ
그리고 내 집 앞에서 갑자기 얘가 춥다고 자길 안아달래. 그리고 내 의사도 안 물어보고 나를 끌어안더라. 그리고 내가 걔한테 먼저 좋아한다고 말을 했어.
나는 내가 뭐 어떻게 된건지도 기억이 안나. 그런데 내가 먼저 걔한테 사귀자는 말을 한거야. 아마 나도 무의식중에 걔를 좋아했었나보*.
그렇게 우리 둘은 사귀기 시작했고 뭔가 분위기도 친구에서 애인처럼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어째튼 그렇게 됐어.
그리고 사귄지 대략 50일이 좀 안된 때였어. 우리는 어김없이 수요일 밤에 영화를 보고 있었어.
밖은 추운데 영화관은 따뜻하고 영화도 재미없고 해서 잠이 왔어. 그래서 하품을 했지.
하품 끝나고 눈을 떠보니까 그 여자애, 아니 이제 시점이 바뀌었으니 여친이 내 앞에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거야.
그리고 나한테 키스를 했지. 사실 이게 내 첫키스인데 여기 썰즈넷에서 소설쓰는 새끼들에 비하면 너무 늦은 첫키스였지^^
분위기도 분위기고 그날따라 영화관에 사람도 얼마 없어서 나름 진하게 키스를 했어.
나는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야*에 나오는 것처럼 혓바닥 굴리고 그랬어. 그러니까 여친이 ㅎㅎㅎ 하고 웃더라.
그러면서 자세를 바꿔서, 이걸 좌위라고 하나? 왜 마주보고 앉아서 하는 그 체위 있잖아. 그런것처럼 서로 앉고 계속 키스를 했어.
걔가 내 쟞이를 만지려고 하길래 나는 엉*이를 꽉 잡고 계속 키스를 했어.
난 가슴도 만지고 걔는 엉*이를 내 쟞이에 대고 비비고, 그렇게 영화 끝날때까지 계속 키스를 했어.
영화 끝나고 같이 집에 가는데 서로 어색어색ㅎㅎ; 하다가 걔가 좋았다고 한마디 하길래 빵터졌었어.
째튼 이게 내 썰의 끝이야. 나중에 섹*도 했는데 그건 반응 좋으면 쓸게.
글
썰게이형들... 필력 딸리니까 양해좀 ㅜㅜ
난 옛날부터 해오던 취미가 하나 있어.
뭐냐면 매주 수요일 밤 시간에 혼자 영화관에 가서 영화보기.
영화관가서 영화볼거면 친구들이랑 가지 왜 혼자 보니, 또 왜 하필 밤에 영화를 보니 하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영화관갈때 보는 영화는 굉장히 복잡하고 난잡한 스릴러나,
기타 진지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이야.
그러니까 내 친구들은 저런 영화를 좋아하는 애가 없어 ㅜㅜ
그리고 밤에, 그것도 수요일에 영화보러 오는 이유는 학원때문에 그래.
나는 학원을 일요일 빼고 매일 갔고 학원끝나면 대부분 1시 2시 이렇게 됐거든.
법에 학원은 10시까지라고 써놨다지만, 우리학원은 그딴거 신경 안썼어ㅋㅋ
그리고 좀 일찍 끝나는게 수요일. 그때는 밤 10시에 학원이 끝나. 그래서 내가 그날 영화를 보는거야. 일요일은 하루 종일 퍼질러 자야지ㅋㅋㅋㅋ
다운받아보면 안됨? 하고 물을 수도 있겠지. 근데 내가 중2때 P2P 썼다가 새로산컴이 좆병신이 된 기억이 있어서 그 이후로 P2P는 절대 안써ㅋㅋ
물론 부모님한테는 당연히 허락받고 가는거니까, 나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였고 취미였어.
이 취미를 가진건 중3때부터였어. 지금은 갓 대학교 들어간 대학생이지만 아직도 이 취미 겸 습관은 계속해서 하고 있어.
2년전, 그러니까 고2시절 봄에 있었던 일이야.
그때 내가 봤던 영화 제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어떤 3류 액션영화였던걸로 기억해. 더럽게 재미없었어 -_-;;
그때도 변함없이 새벽 1시까지 영화를 보고 나와서 백화점(내가 가던 영화관은 백화점 안에 있었어) 근처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었어.
근데 어떤 여자애가 들어와서 삼각김밥 하나를 데워먹더라고.
옷 입은것도 그렇고 화장도 그렇고 성인인줄 알았는데 우리반 여자애더라.
별로 안 친한 애라 가볍게 인사만 하고 넘어갔어.
그리고 다음주에도 그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데 또 그 여자애가 들어와서 이번엔 김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더라고.
그리고 그 다음주에도 그 여자애가 편의점에 왔어.
나는 몇년째 매주 영화를 보고 그 편의점에서 라면볶이를 먹었어.
그 편의점 알바형이랑은 아직까지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정도로 그 편의점에 자주 갔는데, 요즘들어 그 여자애가 자주 보이길래 한번 말을 걸었지.
"너 여기에 학원다녀?" 이게 내 첫마디였어.
영화관 근처에는 또 학원가가 있어서 새벽에도 그 편의점에 사람이 꽤 있기도 해. 그래서 나는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지.
근데 그 여자애의 대답이 예상외였어. 이 앞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왔다는거야.
심야시간에 영화를 봐본 형들은 알겠지만 심야시간에 영화보는 사람들은 정말 적어.
내 말은 심야시간에 '규칙적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 말이야.
그리고 그 여자애가 그중 한명이라는게 예상 밖이었던 이유야.
어째튼 나도 영화보고 왔다는 얘기도 했어. 그리고 나도 매일 밤 여기서 영화를 보고 이걸 몇년째 했다는 말도 했지. 그렇게 대략 10분간 편의점 밖에서 얘기를 했어.
그리고 서로 핸드폰 번호도 교환하고 집에 갔어
이런식으로 매주 보니까 당연히 친해지겠지. 일요일에 따로 만나서 밥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영화볼땐 같이 앉아서 보기도 했어.
스압이 심해서 한번 끊어야겠네. 바로 이어서 쓸게~
글
죄송합니다 반말 갈게요
나는 대한민국 고등학생1학년이다.
매일 반복되는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잇던 나는 어느날 방과후 스트레스로 인한 고개숙인 그것을 털래털래 흔들며 집에가던 중이엇다
친구랑 같이가던중이엇다 참고로 이 친구는 초등학교때부터 친햇던 친구고 이친구는 야*을 초3때 접햇고 중3때는 그 사이 6년 동안 배울거 다 배운 서울대 야*학과를 수석졸업한거 처럼 해박한 박사엿다.
아무튼 그 친구가 이쪽 골목으로 가면 빡*이잇는데 누나들이 먹어달라고 기를 쓰는곳이라고 햇다.
빡*이 뭔지도 몰랏던 나는 빡*?? 그게 뭔데 하면서 친구를 따라갓다 .
도착하니 그곳은 가히 천국이라 부를 수 잇을만 큼 환상적이엇고 어느새 내 죷은 어느새 천국쪽으로 향햇고 마침 오늘 아침에 부모님께 책살려고 탄 10만원이 잇엇다 빡*은 한사람당 6만원이엇는데 나와 내친구는 죷이 우리학교에서 베스트 일레븐에 들어갈만큼 크고 얼굴은 ㅍㅌㅊ 여서 누나가 둘이 합쳐서 10만원에 해준다고 햇다. 걸어오면서 빡*에 대해 설명들엇던 나는 텐트가 쳐진 바지를 어기적거리며 빡*으로 입성햇고 나는 1번방 친구는 2번방에 들어갓다.
들어가고 화장실이 잇길래 죷을 비누로 죷나게 씻고 나오니 몸매가 개쩌는 누님이 야시꼬리한 속옷을 입고 누워계시더라.. 몸엔 달콤한 향수도 뿌리고..
나는 바로 야*에서 보던 스킬을 사용해서 누나의 입술을 무설탕 츄파춥스 빨듯이 빨아제꼇다.. 사실 나는 첫키스엿다 첫키스를 창년한테 바쳐서 아쉽긴 햇지만 누나의 입술은 보드라웟고 여태까지 살면서 최고엿던거라 후회는 하지않는다
누나도 나를 맘에 들어햇는지 진짜 애인처럼 나의 혀를 농락햇다.. 나는 누나에게 누나 저 첫키스에요.. 하니까 누나는 정말?ㅎㅎ 이러면서 나의 죷을 만져주엇다 누나의 브라를 벗기니 아 씨발 절벽임 빡쳐서 나옴ㅋ 5만원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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