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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수능 보자마자 친구랑 공장알바 알아봄
공장에선 방학때 단타치고 나가는 대학생은 안뽑기때문에
면접볼때 다른공장에도 몇번 일해봤고 무슨일했는지 소설 써야하는데
아웃소싱한테 구라치는방법좀 알려달라고하면 알려줌
하지만 아웃소싱한테도 숨겨야 하는게 내가 알바끝나고 대학교 가려는 단타치려는 놈이라는것임
어쨋든 존나 추진력으로 밀어서 수능보고 일주일만에 lcd공장입갤
대충 조건이 정상근무4시까지 그 이후 잔업1.5배 야근 2배
토요일.일요일 1.5배
뭔가 회사는 부실한데 복지는 잘되있다는 느낌이랄까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무상급식에다가 거의 아무도 터치안함
야팍거르고 내가 괜찮게 생겨서 일한지 2주도 안되서 공장년들 설설 꼬이기 시작
아니나다를까 라인 옮길때마다 내 옆 여자년들이 존나 말걸음
물론 못생긴년들이 말걸땐 기분이 몹시 좆같
거기에 조선족 남녀들도 많았는데
조선족년들도 내가 말한번 걸어주면 함박웃음짓고 존나좋아함
그자리에서 벗고 존나**을뻔 하지만 좆선족 백청강이 생각나면서 그와 동시에 생각떨쳐냄
나랑 같이 친해진형이랑 내친구랑 3인기숙사를 같이 쓰게되고
술자리 몇번 가지면서 친해진다음에 여자얘기 설설 나오다가
공장년들 외모순위 매기기 시작함
2부는 이따씀 지하철환승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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