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번호 딴 썰.ssul

카테고리 없음 2013. 5. 13. 19:09

역시나 똑같은 수법으로
미대생들이 쓸만한 베레모 비스무리한거 뒤집어 쓰고 검은색 조끼입고 돌아*님
한양대엔 미대가 없고 응용미술교육과 밖에 없어서 응미과라고 뻥침
지나가다 앗 저거다 싶은 여자 탐색
먹잇감을 발견하면
'안녕하세요 응미과 학생입니다. 이번 졸업작품에 인물 초상화를 그려야 하는데
지나가다 보니 정말 미인이시더군요. 죄송하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주시면 안되겟습니까?'
이러면 여자들 지 미인이란 말 듣고 헤벌레 해서 시간 조금 줌
그 다음이 중요
"제가 인물 초상화 그리려고 계속 학교 온동네를 뒤져봤는데 정말 이런말씀 드려도 될까 모르겠는데
딱 보자마자 정말 미인이시라고 생각되서 이렇게 무례를 범하게 됐습니다. 졸업작품 낼 때 본인 동의가 필요해서 그런데요
실례가 안된다면 전화번호좀 알려주시겠습니까?"
라고 함
그 다음 죄송한데 그럼 사진 한번만 촬영할께요 라고 하고 사진도 득
그 다음 응미과 동기 불러서 닦달한다음 그림그리게 하고 전해줌
그 다음 '저 죄송한데 다음에 뭐 영화라도 한편 보실래요 제가 너무 고마워서..'
이러면 100% 성공함
레알 나의 경험담 

posted by 김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