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여자 썰.ssul

카테고리 없음 2015. 5. 18. 09:52

슬픈 일이고 후회스런 일이었어.

교회다니다 알게된 학생부친구들이었지 중2들,

근데 같이 어울리는데 학교는 두군데노 나뉨.아파트가 다르고
암튼 내가 사는데가 더 살사는 곳.

그중 키크고 ㅅㅌㅊ한 친구놈이 자기 여친있는데 헤어지고
싶다는거야.

그런데 그 여친이라는 애가 세탁소집인데 예뻤어 근데
이새키는 배가 부른지 싫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럼 내가 해결해주겠다고 나섰지.
암튼 그러다 어느날 내가 그 여자애를 만난거야.

뭐 동네나 마찬가지니까 만나려면 어렵지는 않았어.
내가 이야기좀 하자니까 순순히 따라오데?

내가 말빨이 있어서 잘 털었는데 그애가 나랑 사귀고 싶데
내친구랑 사귀는거로 알고있었는데 그게 아닌거였어.

근데 내가 그 순간 어린마음에 공명심같은것도 아니고
**짓을한거야.

교회에서 서로 얼굴은 알고 지낸지 몇달 된뒨데
나에게 호감을 갖고있는줄은 모르고 난 개같은 짓을 했어

내머리속에는 친구들에게 내 능력을 자랑하고싶은 생각밖에
없었지.

그래서 난 ㅋㅅ를 했는데 그애는 받아주었고 **도 만지고
결국 ㅍㅌ속에 손도 넣었던거야..

그리고헤어지자 마자 친구를 만나서 다 말한거야.
...,그친구 얼굴이 하애지는듯,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소문을 내고 며칠후 결국은 그 여자애와 그애 친구들이 알고
나를 찾아왔어 나보구 넌 인간도 아니라고 
그래 난 최악의 ㅂㅅ 인증한거지.결국 교회는 못다니고
그뒤로 그 친구들과도 안만나고 무쟈게 후회했고 지금도
내인생일대에 최대실수라고 생각해..그 여자애를 만나 용서를
빌고싶었지만 얼굴을 볼 용기도 없어서 그만두었지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자신에게 너무화가나...

미안하고 미안하다.

posted by 김말산